산업 IT

LGU+, 인천개항장 상점 최대 50% 제휴 할인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9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개항장의 음식점과 카페 등 상점에 방문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등을 제공하는 ‘U+로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 상점은 카페 7곳과 음식점 6곳, 꽃집 2곳, 공방 6곳 등 21곳이다. U+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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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로드는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 서촌, 지난 4월에는 서울 중구 필동에서 진행했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 팀장은 “문화, 역사 등 사회적 가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U+로드 중소상인 상생 프로젝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중연(오른쪽 두번째부터)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상무)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인천 중구청사 앞에서 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인천 개항장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 기간 LG유플러스 고객은 지역 상점에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조중연(오른쪽 두번째부터)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상무)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인천 중구청사 앞에서 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인천 개항장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 기간 LG유플러스 고객은 지역 상점에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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