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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코코 펩타이드 아이크림, 중국에서도 통했다! 5분만에 3천 세트 완판

유명 왕홍 ‘비야Viya(중국명 웨이야)’ 생방송 5분만에 3천 세트 완판 기록

중국 유명 왕홍 ‘웨이야’의 타오바오 방송 화면중국 유명 왕홍 ‘웨이야’의 타오바오 방송 화면



스와니코코의 베스트셀러 펩타이드 아이크림이 유명 왕홍 ‘웨이야’의 타오바오 생방송을 통해 3,000세트가 5분만에 완판 되면서 중국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중국 뷰티 왕홍 ‘웨이야’는 타오바오와 티몰 등 주요 중국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한 왕홍이다. 제품 선정 과정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왕홍 ‘웨이야’는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등 꼼꼼하게 살핀 뒤 제품을 소개해 중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었으며, 스와니코코의 ‘펩타이드 아이크림’ 또한 직접 써보고 그 품질을 인정해 생방송 전 예고 방송부터 여러 차례 첫 론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스와니코코의 ‘펩타이드 아이크림’은 이날 생방송에서 실시간 시청자수 500만명, 관심지수 5,600만개를 받으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생방송 5분만에 준비된 제품 3,000세트가 완판 됐다.


‘스와니코코 펩타이드 아이케어크림’은 유명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주름개선’ 부문 단독 1위에 선정된 제품으로, 무려 8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가 피부탄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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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코코 해외사업실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중국 왕홍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중국 소비자에게 저자극, 고효능의 K-beauty 대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와니코코는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타오바오 입점을 시작으로 티몰과 징동닷컴 온라인 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설할 예정이며,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 웨이신을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대표 리뷰 플랫폼 샤오홍슈와 5~10초 숏클립 플랫폼 틱톡(TIC TOC)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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