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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60% 이자후불제, 계약금 정액제 혜택 제공되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5일 1순위 청약 접수 실시

-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혜택 제공으로 내 집 마련 비용 부담 줄여

- 합리적인 분양가에 전매제한 6개월로 짧아 내 집 마련 앞둔 수요자들 구매 욕구 ‘자극’

<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해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이 곳에선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해서 내 집 마련 부담이 적어 안심이에요”,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혜택도 있으니까 당첨되더라도 걱정 없이 선뜻 계약에 나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31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서 선보인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에 다녀간 대다수 수요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정부는 이달부터 저축은행을 비롯한 제2금융권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로 억제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지표를 도입키로 하면서, 대출을 받기 위한 진입 장벽을 높였다.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수요자들에겐 진입장벽이 높아진 장애물이 생겼다.

하지만 코오롱글로벌의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최근 정부의 대출규제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내놓았다. 현금 부자들만 웃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고 중도금을 납부하는 회차에 발생되는 금액의 이자를 후불제로 납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월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이 없어 청약에 당첨된 계약자 입장에서는 내 집 마련에 대한 비용 부담 없이 가볍게 계약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계약금을 10%로 낮추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한번 더 줄이고, 1개월 후 계약금 10%의 나머지 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금 분할 납부로 자금 마련에 대한 시간적 여유를 준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됨에 따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던 수요자들까지 분위기에 휩쓸려 분양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의 혜택으로 이러한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며 “입지나 상품성이 우수한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주저할 것 없이 다가오는 1순위 청약에 적극 나서볼 것을 권장한다”고 답했다.


특히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들어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는 ‘비규제지역’으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70%, DTI(총부채상환비율) 60%가 적용되고 중도금 대출도 한 세대당 2건,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 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세대당 청약횟수 및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도 당첨자발표일 6개월 후부터 가능해 청약 진입장벽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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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원 부개3구역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0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도심 역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GTX-B노선(예정)이 추진되고 있는 부평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로 인접해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 첫 ‘지역 냉난방’ 아파트로 기존 개별 냉난방이 적용된 아파트 보다 여름, 겨울철의 관리비 절감은 물론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별도의 에어컨 구매가 필요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더욱이 실외기가 없어 실사용 면적 확대에 따른 우수한 공간 효율성과 깔끔한 외관도 자랑한다.

사회문제로 불거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필요 없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전 세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돼 각 세대에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스마트 환경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헤파필터(H13등급)의 전열교환기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현관 전용 청소기를 사용해 외출 시 의류 등 몸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흡입시켜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전용 청소기 사용시 현관 천정에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 물질과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에어샤워기내 헤파필터(H13등급)가 자동으로 동시에 작동해 신선한 공기로 바꿔준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수종(산림청 권장수종)으로 조경을 설계하고, 그날의 미세먼지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어린이 놀이터에 계획되어 있다.

또 스마트홈 IoT 시스템과 입주민들이 태그키만 지녀도 공동현관출입과 세대출입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블랙박스 도어폰, 스마트 도어록 등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특화 시스템도 갖춰진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법정 시설 외에 썬큰정원을 중심으로 배치한 학부모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키즈카페는 물론 키즈 도서관을 별도로 제공, 차별화된 키즈 특화 공간이 갖춰질 계획이다.

입지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교육열이 높은 상동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반경 1km 내 다수의 초·중·고교 및 도서관이 밀집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부평종합시장, 롯데백화점 부평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홈플러스 부평상동점, 이마트 중동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 마저 쉽다. 또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이 위치해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단지는 5일(수) 1순위, 7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정당계약은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91-227번지 일원(부평문화로216번길 29-4) 현장 부지 내에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부개역(2번 출구)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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