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방사청, ‘2019 국방표준화 발전 세미나’ 개최

방위사업청은 4일 오후 공군회관에서 ‘2019 국방표준화 발전세미나’를 열었다.


국방표준화는 군수품의 조달·관리 및 유지를 경제적·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표준을 설정하고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군수품 계약과 품질보증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기준을 마련하는 일이다.

관련기사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기식 박사, 국방과학연구소 정현수 수석연구원, 한국표준협회 류길홍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각각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방표준화, 국방규격 품질향상 방안, 국방규격 제정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방사청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방표준화 관련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방규격 제·개정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새로 위촉되는 방위사업청 표준화 자문위원 1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