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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 ‘와이즈캠프’ 주요 교과부터 화상 수업, AI 국어 서술형 첨삭까지 가능




최근 초등 자녀 학습 방법으로 ‘홈스쿨링’이 뜨고 있다. 그중 ‘와이즈캠프’는 스마트 학습 기기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교과서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상교육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는 전 학년, 전 과목에 개인별 맞춤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초등 스마트 학습 브랜드다. 교과, 활동, 실험, 오답 노트로 구성된 교과서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제공한다.

와이즈캠프가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1714 학습법’ 때문이다. 1714 학습법은 매일(1일) 전 학년, 전 과목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학습과 오답 노트를 통해 공부하고, 매주(7일) 과목별 전문 연구 교사의 1:1 맞춤형 서술형 첨삭으로 쓰고, 14일마다 참여형 발표 화상 수업을 진행해 오래 기억에 남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와이즈캠프만의 학습법이다.

특히 학교 수업 시간과 동일한 40분 동안 수준과 진도에 따라 참여하는 토론식 발표형 화상수업과 월 4회 주요 과목 첨삭으로 서술형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전화, 쪽지 등을 통해 지속적인 분야별 전문 교사의 학습 코칭으로 온라인 학습의 한계점을 넘어섰다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지난 2월 국내 최초 국어 서술형 AI 학습인 ‘AI 서술형 챗봇’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AI 서술형 챗봇은 학습자의 국어 서술형 문항 답변을 AI 챗봇이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문제를 제시하는 인공지능 기반 국어 서술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와이즈캠프 전 학년 전 과목 10일 체험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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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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