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오늘의 주방’을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는 6월 14일 오픈하는 CHEF TOWN ‘오늘의 주방’은 한식, 중식, 일식 등 약 60여 종의 다양한 요리를 한 매장처럼 즐길 수 있는 ‘One-Stop Casual Dining Platform’이다.
판교 아브뉴프랑 ‘오늘의주방’에는 익선동과 가로수길, 부암동을 대표하는 ▲익동정육점, ▲심플도쿄, ▲살라댕익스프레스, ▲몽글몽글카레, 계열사가 입점하며 ▲제담, ▲라라멘, ▲미타우동, ▲멜랑주반점, ▲육시리BBQ, ▲이태리면나포리식당 등 총 11개 브랜드 식음매장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세련되고 깔끔한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단체 고객부터 혼밥을 즐기는 1인 고객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이블 구성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바일을 이용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통해 주문 결제만 하면 One-Stop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눈에 띈다.
앞서 아브뉴프랑은 파리의 감성이 가득한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판교, 광교, 광명 등에 들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의 상업 시설로 쇼핑과 외식은 물론이고 문화, 휴식을 두루 즐길 수 있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판교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복합 식음 문화 시설 오늘의 주방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리한 운영 시스템, 다양한 식음 브랜드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개성 강한 각각의 브랜드를 마치 한 매장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하며 “11개 브랜드 전문 쉐프들이 정성 들여 마련한 음식과 함께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좋은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