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전효성, 오는 9일 잠실에 등장..두산-키움 시구자로 '승리기원'

전효성이 시구자로 나서 승리를 기원한다.

사진=토미상회사진=토미상회



오는 9일(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과의 주말 홈경기에서 전효성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전효성은 경기 시작에 앞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할 예정이며, 지난 2011년 4월에도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바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효성은 “다시한번 시구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이번 시즌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연기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팬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전효성은 JTBC4 뷰티 프로그램 ‘뷰티룸’의 MC를 맡고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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