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시몬스, 대전에 신규 지점 열어

매트리스 설계 체험하는 '테크니컬 존'도 꾸려

시몬스 대전 유성점 실내 사진./사진제공=시몬스시몬스 대전 유성점 실내 사진./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가 대전 유성구에 신규 지점을 열었다.


시몬스는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앞에 대전 유성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인근에 대전 유성구 중심상권이 위치한 만큼 매트리스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침대 프레임, 가구, 베딩 등을 다양한 제품을 비치했다는 설명이다.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꾸미는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관련기사



시몬스의 매트리스 설계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니컬 존(Technical Zone)’도 꾸렸다. 테크니컬 존에서는 탄력·지지력·형태가 서로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조합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양종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