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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4강 신화'를 향해 쏴라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이 7일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의 훈련장에서 페널티킥 연습을 하고 있다. 36년 만의 U-20 월드컵 4강 신화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9일 오전3시30분(한국시각) 세네갈과 8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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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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