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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출시된 7대죄의 일본 DAU
100만명 돌파. 현재도 다운로드 1위 지속하며
유저 수가 빠르게 증가하 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매출 상승여력 존재. 일반적으로 MMORPG 장르는 출시초기 최대매출 기록한 후 빠르게 매출이 감소하는 패턴 나타냄. 반면 7대죄(CCG 장르)의 경우 신규유저 유입이 둔화되기 전까지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매출분포 나타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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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시장에서 동종장르의 기존 최대 흥행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보다
높은 매출순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 페그오는 원작 IP에
등장하는 수 많은 캐릭터에 대한 확률형아이템(가챠)을 기반으로
글로 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매출순위 최상위권 기록중. 반면 7대죄 IP의 캐릭터 수는 페그오 대비 적은 수준. 그러나 과거 세븐나이츠가
다양한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 것과 같이 7대죄도 유사한 전략을 통해 견조한 매출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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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글로벌 출시예정인 BTS월드는 문자 메시지, SNS, 음성 및 영상 통화 등 멤버들과 1:1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유저는 멤버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BTS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다양한 스토리 진행 가능. 주요 과금모델은 의상 아이템과 능력치(체력, 열정 등) 강화 아이템 등으로 추정. 육성방식은 카드형 UI와 미니게임 등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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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변화를 주도해왔고 올해는 대부분 MMORPG 장르에
치중된 경쟁사들과 달리 새로운 장르의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장르다변화와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전략을 감안할 때 현재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멀티플(12m fwd P/E 31배)은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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