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인스타그램 ‘원인불명’ 접속 장애…3시간만에 복구

사진 공유 앱 인스타그램이 14일 오전 한때 접속 장애를 일으킨 뒤 3시간 만에 복구됐다.


국내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6시께부터 약 3시간가량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지 못하거나 업데이트되지 않는 등 문제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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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인스타그램은 이날 오전 9시 5분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으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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