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집무실에서 새로운 보험 상품인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무배당)’에 1호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일상생활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등산 중 미끄러진 사고로 약관에서 정한 치명적 재해 수술을 받게 되면 1회당 200만원의 치명적재해수술자금, 재해골절치료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 총 215만원의 보험금(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지급한다.
또 A형간염·파상풍·홍역·쯔쯔가무시증 등 법정감염병 중에서도 특히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특정법정감염병으로 약관에 지정해 진단 1회당 20만원씩 보장한다.이밖에도 응급실내원진료비,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자금 등 일상의 재해사고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포함했다. 연간 1회 보험료 납부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신상품가입자에게 납입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NH농협생명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은 우가족의 일상생활부터 안전한 레저활동까지 보장하는 든든한 생활보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