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IPA,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재공모

인천항만공사(IPA)는 송도 9공구 내 인천항 신 국제여객부두를 운영할 사업자를 재공모를 통해 뽑는다고 18일 밝혔다. 신 국제여객부두(22만㎡)는 한·중 카페리선 화물처리 지원시설로 오는 12월 개장된다. IPA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공고를 진행했으나 유찰돼 재공고를 통해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입찰은 오는 27일까지 IPA 공식 홈페이지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PA는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오는 27일 오전 11시까지 현장 접수해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후 다음 달 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인천=장현일기자

관련기사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