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으로 '쿨키친' 완성

이충후(오른쪽) 셰프가 24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해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삼성의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불꽃이 아닌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용기를 가열해 안전하고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이충후(오른쪽) 셰프가 24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해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삼성의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불꽃이 아닌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용기를 가열해 안전하고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전기레인지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멤버인 이충후 셰프가 이 자리에서 요리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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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후(오른쪽) 셰프가 24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의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불꽃이 아닌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용기를 가열해 안전하고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이충후(오른쪽) 셰프가 24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의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불꽃이 아닌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용기를 가열해 안전하고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소비자들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으로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제품을 체험했다. 이 제품은 특히 더운 여름 ‘쿨 키친’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불꽃이 아닌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용기를 가열해 더 안전할 뿐 아니라 높은 열효율로 조리시간도 단축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샘표 우리맛 공간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체험공간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에서 강민구·임기학·임정식 등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소속 셰프들과 함께 총 9회의 쿠킹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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