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J산림조합금융, 산림분야 공익형 체크카드 출시

카드수익 일부 산림조성과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사용

SJ산림조합금융이 공익형 금융상품인 ‘한반도녹화’ 카드와 ‘미세먼지 청(淸)’ 카드를 출시한다.

SJ산림조합금융은 카드 프로세싱 전문회사인 BC카드와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7월 1일부터 ‘한반도녹화’ 카드와 ‘미세먼지 청(淸)’ 카드를 발급하며 이용 수익의 일정부분을 공익 기금으로 적립하게 된다고 25일 밝혔다.


‘한반도녹화’ 카드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은 산림의 공적가치를 높이기 위한 산림조성사업과 산불, 산사태와 같은 산림 재난을 예방하고 복구를 돕는데 사용되며 ‘미세먼지 청(淸)’ 카드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도심공원 활성화 사업등 생활 밀착형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사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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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부가 새로이 제공하는 휴양림통합결제사이트 숲나들e 이용 혜택과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과 임산물직거래장터, 인터넷 푸른장터(인터넷쇼핑), 숲 카페 티숨 등 산림조합 관련 매장 이용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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