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생명나눔 동참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한 뒤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한 뒤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2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매년 헌혈 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 약 200명이 헌혈운동에 참가하여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매년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물론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 일손 돕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해 노후 전기설비 개선, 조명기구 교체와 같은 전문인력을 활용한 특화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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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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