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시되는 쏘나타를 비롯하여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차종에는 전/후방 블랙박스가 옵션으로 매립되어 출시되는 시대라 “다비오S7”을 장착 한다면 4채널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가 되 차량의 4면을 모두 촬영하여 차량 사고 및 문콕테러에 대한 모든 영상 확보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블랙박스는 전/후방 촬영 및 녹화만 가능하여 측면 사고의 증거 확보가 어려워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하여 측면사고 시 억울함이 발생하는 일들이 많았다.
기존에는 측면 교통사고 시 내 과실이 없더라도 7대3 혹은 8대2 정도의 일부 과실이 부여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명확한 증거만 확보 할 수 있다면 100% 과실 비율로 억울함을 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억울함을 피하기 위해선 차량의 측면을 촬영 및 녹화를 해줄 수 있는 블랙박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각지대 없는 블랙박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다비오”에서는 측면사고 시 증거 영상을 확보해줄 사이드 블랙박스 “다비오S7”을 출시해 측면 사고 시 과실 비율을 명확히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존 전/후방 블랙박스만으로는 증거 확보가 어려운 “문콕테러” 또한 사이드 블랙박스 “다비오S7”으로 확실히 확보가 가능 할 것으로 보여 “문콕테러” 후 발뺌 하거나 몰래 도망가는 몰지각한 가해자를 잡을 수 있어 더욱 반갑다.
또한 기존 블랙박스의 기능인 상시녹화, 이벤트녹화, 주차녹화 영상 촬영 시 오토나이트 비전 기능과 역광보정기능(WDR)을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깨끗한 화질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고 야간 불빛 번짐 없는 사고 영상을 확보 할 수 있다.
나아가 촬영된 영상을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핸드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장 및 편집도 가능하다. 또한 이메일, 카톡, SNS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곳(보험사 또는 경찰서등)으로 즉시 전송도 가능하다.
더욱 흥미로운건 “9축센서”를 이용하여 차선 변경 또는 방향 전환 시 본체 화면에 좌우 영상이 보여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차선변경 시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상당수 차단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다비오 관계자는 “아무리 고(高) 사양의 블랙박스라도 교통사고 시 측면사고, 특히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의 사고 영상을 촬영해 주지 못한다면 그 블랙박스는 쓸모없는 액서서리에 불과하다”면서 “‘다비오S7’은 ”측면사고“, ”사각지대사고“, 특히 ”문콕테러“ 까지 선명한 고화질로 녹화가 가능하고, 좌우 146도의 시야각으로 내차를 지켜주는 진정한 블랙박스”이며, “특히 기존 전후방만 있는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이라면 2채널 블랙박스에서 4채널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되어 차량의 모든 면을 촬영하여 더욱 더 안심할 수 있다.”며 적극 추천 한다고 한다.
한편 ‘다비오S7’은 다비오 공식쇼핑몰을 포함하여 오픈몰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중 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비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