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의 발효현미 효소식품 브랜드인 하이생이 제주도에 점포를 연다.
하이생은 28일 제주 노형동에 로드숍 1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하이생은 국내산 미강과 현미를 4:6의 비율로 혼합 발효한 곡류효소 함유식품이다.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내 효소를 보충해 소화불량이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하이생은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 2종과 국내산 6년근 홍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홍삼 하이생’, 비타민B6와 아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하이생 모락모락’을 판매 중이다.
하이생이 로드숍을 연 건 현지인은 물론이고 제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내 효소식품의 우수성과 하이생 브랜드를 알린다는 취지에서다. 기존에는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주문을 통해서만 하이생 제품을 제공해왔다. 하이생 관계자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하이생 지점을 차츰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