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토이저러스 잠실점 리뉴얼 맞아...손오공, 판촉행사 진행

한정판 바비 4종과 3D 퍼즐 큐빅펀 선봬

토이저러스 잠실점 손오공 매장./사진제공=손오공토이저러스 잠실점 손오공 매장./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066910)이 토이저러스 잠실점을 리뉴얼해 개장한 것을 기념해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손오공은 한정판 바비 4종과 3차원(D) 퍼즐 완구 큐빅펀(CubicFun) 등의 신제품을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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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바비 4종은 △60주년 블랙 앤 화이트 바비 △바비 핑크 패션모델 △바비 뮤즈 머메이드 △키스 해링 바비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서 품목당 100개씩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토이저러스 잠실점에 ‘바비 커리어 사진관’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오는 6~7일 이틀 동안 무상으로 촬영사진을 제공할 계획이다.

큐빅펀의 3D 퍼즐도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첫 출시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왕좌의 게임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지식재산(IP)을 라이선싱한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큐빅펀 3D 퍼즐은 미국·유럽 등 전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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