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직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용직의 변화무쌍한 얼굴을 보여주는 프로필 4컷을 게재했다.
이용직은 오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매 사진마다 편안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을 오가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눈썹과 입꼬리의 미묘한 움직임만으로도 신뢰가 느껴지는 인자한 미소에서 180도 돌변해 살벌한 눈빛으로 맞서고 싶지않은 강한 남성미를 내뿜는 그의 사진들은 배우 이용직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1987’, ‘용의자’, ‘연가시’ 그리고 SBS 드라마 ‘대풍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에 녹아드는 연기를 보여온 베테랑 배우 이용직은, 현재, 새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