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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첫 방송 D-Day..시청자와 첫 만남부터 '레전드' 무대 쏟아낸다

‘비교불허’ ‘전무후무’ 음악예능 Mnet ‘더 콜’이 더욱 화려해진 시즌2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사진=Mnet ‘더 콜’사진=Mnet ‘더 콜’



오늘(5일) 저녁 7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세상에 없던 콜라보 프로젝트 Mnet ‘더 콜2’에서는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뮤지션들의 정체가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본격적인 뮤직 패밀리 매칭 시작 전 ‘매치메이커’로 자신을 소개한 MC 김종국이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더 콜2’의 첫 스타트를 끊을 4팀의 1차 라인업이 실루엣으로 먼저 공개돼 궁금증을 높일 예정.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아티스트들의 매력 어필 영상이다. 뮤지션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콜라보 여신’ 소유, ‘K-소울’ 윤민수, ‘콜라보 장인’ UV, ‘한국 음악계 마에스트로’ 윤종신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이들의 매력 어필 모습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체를 감춘 시크릿 가수들은 러브콜을 받기 위해 저마다 준비한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노래, 춤, 랩 다 되는 퍼펙트걸’, ‘입덕을 부르는 역주행돌’, ‘무대 위의 카리스마 대부’ 등 이름으로도 포스가 넘치는 시크릿 가수들의 정체가 공개되자 출연자 모두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 과연 어떤 콜라보 파트너들끼리의 만남이 이뤄졌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뮤직패밀리 매칭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더 콜2’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전율을 선사하는 보컬리스트, 음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음원 강자, 대세 래퍼, 보석같은 신인, 독보적인 음악세계의 인디 아티스트가 한데 모여 매주 금요일 밤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된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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