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6호선 공덕역 문화예술철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덕역에 ‘U+5G 갤러리’를 마련해 다음 달 공개하기로 했다.
‘U+5G 갤러리’로 탈바꿈하는 공덕역에 전시된 예술작품을 ‘U+AR’로 보면 작품 속 사물이나 인물이 움직인다. 또 가상공간 속 작품을 확대하거나 360도로 돌려볼 수도 있다.
LG유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공덕역을 5G와 예술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 명소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