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U+, 서울 공덕역에 5G AR 갤러리

LG유플러스(032640)가 서울 공덕역에 예술작품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5세대(5G) 증강현실(AR) 갤러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6호선 공덕역 문화예술철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덕역에 ‘U+5G 갤러리’를 마련해 다음 달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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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갤러리’로 탈바꿈하는 공덕역에 전시된 예술작품을 ‘U+AR’로 보면 작품 속 사물이나 인물이 움직인다. 또 가상공간 속 작품을 확대하거나 360도로 돌려볼 수도 있다.

LG유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공덕역을 5G와 예술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 명소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회(왼쪽)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5G AR 갤러리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달 공덕역에 전시된 예술작품을 ‘U+AR’로 보면 작품 속 사물이나 움직여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하현회(왼쪽)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5G AR 갤러리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달 공덕역에 전시된 예술작품을 ‘U+AR’로 보면 작품 속 사물이나 움직여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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