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양천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체험교실

서울 양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26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자원순환 체험교실에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새활용’ 체험이 진행된다. 목동에 있는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수업을 하며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수업은 하루 2회씩 각 회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수업에 참여할 때는 별도의 준비물은 지참하지 않아도 되고 이번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쓸모없다고 여기던 물건들이 다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