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랭킹닭컴’ 가입자 수, 고성장하는 매출액, 400억원을 상회하는 순현금과 내년 기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했다”며 “지난 6월 기준 홍콩향 매출액은 월 2억원을 상회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내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며 “현재 홍콩 내 주요 편의점 진출을 논의 중으로, 홍콩에 이어 마카오 역시 가시권에 들면서 2차 계약 물량은 1차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세븐일레븐 등 국내 편의점에서도 성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하반기 대형 백화점 매대 설치 관련 협의도 지속되고 있다”며 “2020년 전망을 밝게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