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영 연구원은 “지난 2분기로 예상됐던 스트립 허가는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심사기간이 길어지는 이유가 중국의 한국 기업 때리기가 아닌 CFDA 자체 이슈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스트립 허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기성장동력인 CGM 개발의 경우 2020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 스트립 중국 허가와 CGM 출시 시점이 다가오면서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스트립 중국 허가 시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고, CGM 출시가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