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상의, 제21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개최

자연치유 교육연구소 박찬우 소장 초청 특강 실시

제21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제21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제217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상의 정성욱 회장은 “미·중 무역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이 우리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관련 핵심 소재에 대해 수출규제를 가하고 있어 지역기업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 한·일관계가 원만히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자연치유 교육연구소 박찬우 소장(차의과대 박사)이 강사로 나서 ‘건강을 살리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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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앞서 대전지방경찰청은 최근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범죄로 인한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법을 제시했다. 이어진 기업인 5분 스피치 코너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업체 자이솜이 소개됐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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