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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각양각색 '히트곡 리메이크' 콜라보레이션 예고..역대급 무대 선사

뜨거운 호응과 함께 돌아온 Mnet ‘더 콜2’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Mnet ‘더 콜2’사진=Mnet ‘더 콜2’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되는 세상에 없던 콜라보 프로젝트 Mnet ‘더 콜2’에서는 지난 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요계 뷔페남’의 정체와 우여곡절 끝에 결성된 뮤직 패밀리의 첫 무대가 전파를 탄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가요계 뷔페남’이 선사하는 강렬한 고음, 그의 정체에 경악하는 출연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노심초사하는 뮤직 패밀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베일에 싸여 있던 ‘가요계 뷔페남’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난 방송에서 러브콜에 실패했던 ‘발라드의 정석’ 윤민수와 ‘콜라보 여왕’ 소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반전을 선사했던 ‘노래, 춤, 랩 다 되는 퍼펙트걸’ 치타, 그리고 ‘가요계 뷔페남’까지 네 아티스트가 뮤직 패밀리를 결성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결성된 뮤직 패밀리가 선보이는 ‘더 콜’ 최초의 히트곡 리메이크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오늘 방송에서 베일을 벗는다. 예고 영상에서 소유는 “내겐 히트곡이 많다”며 이글거리는 눈빛을, 윤민수는 “열정, 정열, 희열을 담았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UV 역시 “UV가 최초로 아이돌에 도전하는 무대”라고 말해 예측 불가한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타이거 JK, 비지와 뮤직 패밀리를 결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윤종신은 “포스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 완전 새로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으며, 타이거 JK 역시 “걱정되는 건 솔직히 없다. 무대를 찢겠다”고 화답해 두 레전드 뮤지션이 어떤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최고 시청률 2.2%, 153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유료 플랫폼 기준 / Mnet, tvN 합산)를 달성하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저력을 과시한 ‘더 콜2’는 이날 방송을 통해 관객과 뮤지션, 시청자 모두 처음 경험해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Mnet ‘더 콜2’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전율을 선사하는 보컬리스트, 음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음원 강자, 대세 래퍼, 보석같은 신인, 독보적인 음악세계의 인디 아티스트가 한데 모여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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