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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재형-이봉원이 처음 만나서 건넨 말은?

그동안 연예계 대표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이봉원, 정재형이 <불후의 명곡>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KBS 2TV_불후의 명곡/사진=KBS 2TV_불후의 명곡



이봉원과 정재형은 첫 대면에 “정말 꼭 만나보고 싶었다. 실제로 만나보니 호남형이다. 번호 좀 달라”라며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특히, 이봉원의 대표작인 KBS <유머 일번지> 코너 ‘북청 물장수’의유행어인 “아이고 김 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를 정재형과 주고받으며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봉원은 2017년 ‘중년의 청춘아’ 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가수로 알려진 바, 이날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목소리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개그계 대부 이봉원과 <불후의 명곡> MC 정재형의 첫 만남은 오는 13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2탄 개그 스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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