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하동군, 농기계 임대사업 3년 연속 우수 기관

경남 하동군은 정부의 2019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40개 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인력 및 조직, 사업성과, 임대료 수준, 수요자 만족도, 농기계정책 적합도 등 7개 항목 17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했다. 군은 이번 정부 평가의 17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를 실시한 2017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군은 2008년 적량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개소한데 이어 2015년 북천면 동부권 분소, 2016년 고전면 남부권 분소를 열어 62종 550여대의 농업기계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하동=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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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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