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시, 고현초 꿈키움도서관 22일 개관

오산시는 22일 시민개방형 도서관인 마을 속 배움터 ‘고현초 꿈키움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고현초 꿈키움도서관은 오산시 남부대로 459에 면적 810㎡, 지상 2층 규모로 오산시 33번째 시민개방형 작은 도서관이다. 고현초 학생은 물론 오산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도서관 1층은 영유아를 위한 공간으로 독서가 가능한 유아자료실, 수유가 가능한 유아사랑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2층은 오산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통합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도서관 1층은 등교 전 아침시간(오전 7시 30분∼9시)에 휴식과 독서, 인성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틈새(아침)돌봄 공간인 ‘함께자람터’로 이용된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