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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6명 부산 일본영사관 진입…경찰 연행

입력2019.07.22 15:14:24 수정 2019.07.22 1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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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35분께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에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이 진입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영사관에 들어가서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뜻으로 퍼포먼스를 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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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을 주거침입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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