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마늘가격 회복을 위해 정부가 마늘 1만5000톤을 긴급 수매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부터 농협과 함께 난지형 마늘 1만5000톤을 추가로 수매, 산지 출하기 이후에 출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마늘을 살펴보고 있다./권욱기자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