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J 슈퍼레이스 포디움 석권 기념 포토이벤트

다음 달 4일 영암에서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다음 달 4일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다음 달 4일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161390)앤테크놀로지가 다음달 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올 시즌 4라운드까지의 포디움을 휩쓸며 올린 우수한 성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4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또한 4라운드까지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12명의 선수 중 11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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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토타임 이벤트는 다음 달 4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를 통해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F3 아메리카’,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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