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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시스클라인’ 갖춰 입주민 건강 챙겨주는 ‘구의자이엘라’ 노려볼 만

- 단지 내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 적용..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

- 인근 대규모 어린이대공원 위치해 쾌적한 환경 속 여가생활 가능

- 8월 6일(화)~8일(목) 3일간 정당계약 실시

<구의 자이엘라_조감도><구의 자이엘라_조감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답답한 서울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여건이 마련된 단지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분양 시장에서 뚜렷히 나타난다. 일례로 GS건설이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선보인 ‘방배그랑자이’는 평균 8.2대 1로 1순위 마감했으며, 이어 한달 여만에 완판을 이뤄냈다. 단지는 세대 내 초미세먼지 제거와 외기?환기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시스클라인’ 시스템을 적용해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이는 단기간 완판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렇듯,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첨단 시스템은 물론 녹지를 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하는 단지가 있어 화제다. GS건설 자회사 자이S&D가 공급중인 ‘구의자이엘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의자이엘라’는 지난 17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19.4대 1, 최고 50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하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특히, ‘구의자이엘라’는 단지 내·외부로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단지 내부 2개소(거실과 안방)에는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마련될 계획이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 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외부로는 약 53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근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을 선보인다.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인근으로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스타시티몰, 건대로데오, 건국대학교 병원 등 쇼핑에서 문화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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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여건도 좋다. 또한, 광친초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국토교통부가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을 발표함에 따라, 광진구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 일대에 주거시설과 31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34층 규모의 MICE시설,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되는 첨단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첨단업무복합단지는 동부지방법원과 지검을 이전하고 남은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개발하는 종합의료복합단지 사업,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한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풍부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계약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가성비가 뛰어난 분양가와 중도금 일부(40%) 무이자 대출이 제공돼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였다.

‘구의자이엘라’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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