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이 지난달 31일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BDA파트너스와 가업승계 컨설팅 및 해외 유망 투자상품 공동 발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중소·중견기업의 소유주와 고액자산가 등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상속·증여와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BD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자산관리와 기업금융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협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