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한국교통연구원의 ‘하계휴가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자 하는 비율은 지난해 70.9%에서 올해 54.6%로 16.3%p 감소하였으며, '호텔패키지 상품 이용 또는 쇼핑'(도심 휴가 형: 호캉스)을 꼽은 사람은 18.8%로 집계되었다. 여름 휴가를 도심 호텔에서 보내는 ‘호캉스’족이 지난해 9.0%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나날이 호캉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캉스는 휴가를 호텔에서 즐기는 것을 말하며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이다.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휴가를 호텔에서 보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호텔업계가 호캉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색적인 호캉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신라호텔과 ㈜셀리턴이 제휴를 맺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터 리미디우스(Peter Remedios)'의 연출로 나무와 돌 등의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하고 자연채광을 최대 활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호텔로 ZAGAT 100대 호텔로 선정, Travel&Leisure 500대 호텔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호텔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의 수반들이 모두 다녀간 호텔로 기록되어 있다.
최근 LED마스크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LED 전문기업 ㈜셀리턴은 서울신라호텔과 제휴를 맺으며 8월 1일 목요일부터 8월 20일 화요일까지 호텔 야외수영장인 어번아일랜드 리셉션 공간에 쇼케이스를 오픈해, 호캉스와 함께 제품 전시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야외수영장인 어번아일랜드의 대형스크린을 통해서도 셀리턴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과 제휴를 맺은 ㈜셀리턴은 첨단 LED 분석장비를 도입하여 유효 파장 출력을 촉진하는 'LED 모듈'을 특허 받아 세밀한 LED 품질 관리와 LED 마스크의 특성 중 하나인 곡면에 대한 출력 값을 정확히 하여 업계 사이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셀리턴은 이번 서울신라호텔에 쇼케이스를 설치하여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셀리턴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LED마스크 ‘셀리턴 플래티넘’을 전시하였다.
‘셀리턴 플래티넘’은 근적외선과 레드파장, 블루파장을 이용한 LED마스크로 1026개의 업계 최대 LED 수를 자랑하며,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사용자가 선택 가능한 듀얼커버 기능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원할 시 '폐쇄형'을, 피부관리와 동시에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시야의 자유로움을 원할 시에는 '개방형'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단 9분만에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한 ‘패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셀리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