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구마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원종이 건설장비 서비스 ‘0477장비콜’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원종은 9월 중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건설장비 서비스 업체 ‘0477장비콜’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모델로 함께 하게됐다.
건설 현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지게차, 사다리차, 크레인, 굴삭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쓰인다. 하지만 2018년 12월 기준 국내 건설기계 등록 현황은 501,646대 중 영업용 기계는 254,848대로 영업용 건설기계의 비율이 평균 58%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건설기계 하도급 의존도가 높고, 실제 현장 가동률도 통상 약 50%밖에 되지 않아 실제 건설 현장에 투입되어 사용하는 비율이 낮다고 볼 수 있다.
‘0477 장비콜’은 일거리가 줄어 고민인 장비업체들이나, 달라진 지역 현장으로 인해 건설장비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현장, 필요한 장비를 어디서 어떻게 어느 정도의 비용으로 구할 수 있는지 정보가 부족한 일반 발주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0477장비콜’ 서비스는 전국 시군구 단위로 건설기계협회등록이 되어 있으며, 특정 장비뿐만 아니라 30여가지의 다양한 건설 장비들 이용이 가능하고, 전문 상담사가 운영하는 콜센터를 통해 언제든 쉽게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운영, 지정 기사제 도입, 우수 장비회원 추천, 불량 장비회원 계약 해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