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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DK, 수제 양면매트리스 쉬프만(Shifman) 공식 런칭 기념 행사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




미국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 WMDK는 쉬프만(Shifman) 매트리스 공식 런칭 기념으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쉬프만 매트리스 브랜드는 1893년 미국 뉴어크 뉴저지에서 설립된 매트리스 제조사로 사무엘 쉬프만 형제에 의해 설립됐다. 쉬프만은 현재 미국에도 몇 없는 양면매트리스만을 제조하는 매트리스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양면매트리스는 기본적으로 단면매트리스보다 사용기간이 길다.


쉬프만은 양면매트리스 제조사임과 동시에 수제로 매트리스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매트리스 브랜드다. 이에 매트리스를 제조함에 따라 독점 기술까지 확보하여 미국내에서도 명품 매트리스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쉬프만은 매트리스 제조 규정이 국내보다 까다로운 미국에서 제작되기 때문에 모든 재료는 천연재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수제로 제작되는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재료는 Joma Wool(조마 울)과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상급 캐시미어인 파시미나 캐시미어가 내장된다.

쉬프만 매트리스는 미국 백화점 중 유명한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의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 볼 수 있으며, 또 하나의 유명 백화점 체인인 니먼마커스에서 온라인 몰까지 입점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쉬프만 매트리스는 고급 수제 양면매트리스를 제조하는 브랜드임을 구축하기 위한 결과로 미국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에서 사용된 매트리스 브랜드다. 실제로 쉬프만 매트리스를 사용한 대통령으로는 존 케네디, 빌 클린턴 그리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했던 매트리스 브랜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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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 WMDK는 2019년 쉬프만 매트리스와 공식 파트너 쉽을 체결함에 따라 쉬프만 매트리스의 공식 수입원이 됐다. 쉬프만은 공식 파트너 쉽을 기념하여 WMDK(World Mattress Depot Korea) 스페셜 컬렉션 라인을 신설하고 4종의 매트리스를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다. 4종 중 가장 최상급 등급인 아나폴리스(Annapolis)는 앞서 언급했던 수제 양면 매트리스로 조마 울과 파시미나 캐시미어가 내장된 고급형 매트리스다. 쉬프만의 수제 매트리스는 20여명의 매트리스 장인이 하루 8~12간동안 정교한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WMDK는 쉬프만 매트리스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현재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쉬프만 매트리스 구매 시, 고급 매트리스 방수커버와 함께 슈레드 메모리 폼 베개 2개 총 약 40만 원 상당의 침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증정되는 매트리스 방수커버는 텐셀원단으로 제작되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WMDK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선착순 100조 한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전국 11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7개 매장에서만 한정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행되는 매장은 강남, 용인, 일산, 시흥, 하남, 청주, 창원점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WMDK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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