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위안화 환율 11년만에 달러당 7위안 돌파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시장의 심리적 저지선인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했다.

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7.0361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역내 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94위안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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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는 포치(破七)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중이던 2008년 5월이 마지막이었다.

전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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