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래미안청담로이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초순 '래미안청담로이뷰'의 전용 110.2㎡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22억4,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7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22억원을 1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래미안청담로이뷰는 1992년 완공된 1개동 총 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래미안청담로이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크힐스이스트윙' 192.86㎡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6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아파트는 '한양1차(영동한양)' 78.05㎡ 물건으로 9억원에서 20억8,000만원으로 올라 131.1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36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1건, 6억9,857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2건, 4억2,295만원), ▲경기도 (747건, 3억1,969만원), ▲인천광역시 (239건, 2억7,467만원), ▲대전광역시 (359건, 2억6,13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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