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8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일 대비 0.06% 오른(가치는 하락) 값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7위안선을 돌파한 ‘포치(破七)’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5월 이후 처음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