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진달래'(대전광역시 서구) 전용 84.57㎡ 실거래가 3억800만원으로 2.67% 올라

'진달래'의 실거래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초순 '진달래'의 전용 84.57㎡ 5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8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하순 3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2.67% 상승했다. 다만 상승률은 7.53% 에서 소폭 하락했다.

< 진달래 84.57㎡ 실거래가 추이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자리한 '진달래는 1995년 완공된 12개동 총 1,0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0.72㎡ 2억4,933만원(3.03%↑) ▲ 84.57㎡ 2억7,731만원(1.45%↑)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70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3,7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244건, 중위거래가 2억4,95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08건, 중위거래가 2억4,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122건, 중위거래가 2억2,975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46건, 중위거래가 1억6,22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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