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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기독교 가치 실현하는 신·편입생 교역자 장학 혜택 눈길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기독교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역자 장학 혜택을 제공중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교역자 장학제도는 교인과 교역자를 위한 장학혜택으로 숭실사이버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의 가치체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본교는 설립 이래 기독교 가치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을 실천하며 적극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교역자 장학 혜택이 적용되는 대상자는 별도의 장학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매 학기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목사와 강도사, 전도사 등 교역자 본인에게는 숭실사이버대 입학시 매학기 등록금의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교역자의 배우자 및 직계자녀는 매 학기 등록금의 40%를, 목사의 추천을 받은 교인은 매 학기 등록금의 30%를 감면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등록금 부담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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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숭실사이버대에서 운영중인 장학 제도는 입학장학, 군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일반장학 등으로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여 부담 없는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은 오는 20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유자라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입학 및 지원 과정, 장학 제도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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