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이브자리, ‘시그니처 웨딩 페스티벌’ 개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시그니처 웨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전국 100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시그니처 웨딩 페스티벌’을 통해 히트플러스, 시그니처 브랜드 등 전략 상품과 다양한 차렵이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일부 매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침실 및 수면환경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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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의 ‘스윗데이’와 ‘센스타임’은 2019년 F/W 시즌 히트플러스로 선정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로 현재 판매량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너도밤나무를 주 원료로 한 친환경 40수 면모달(면30%, 모달70%)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한 촉감에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스윗데이 3점 세트와 프레시 95도 스윗데이, 스윗데이 경추 베개로 구성된 세트와 센스타임 3점 세트, 시그니처 구스(센스타임), 베개 구성의 패키지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시그니처 구스(리버사이드)’는 고품질 헝가리산 구스다운(솜털)이 80%이상 함유된 여름 구스 제품의 경우 리버사이드 3점 세트와 시그니처 구스(리버사이드), 베개 구성의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시그니처 타퍼’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최근 가치 소비에 따른 웨딩 트렌드로 편안한 ‘휴식’을 돕는 침실 꾸미기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이브자리 ‘시그니처 웨딩 페스티벌’에서 제안하는 친환경·기능성 침구로 건강과 인테리어를 모두 갖춘 나만의 신혼 침실을 꾸며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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