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는 14일 대전복지재단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역사탐방-독립의 얼을 찾아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25명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중국 용정의 윤동주 생가, 김좌진 장군 순국지 등을 찾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게 된다.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현충원 나라사랑 태극기꽂기, 다문화가정 음식경연대회, 김장나눔 대축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