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하나투어(03913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하나투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6% 하락한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일본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이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