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5회를 맞이하는 가을 문화 축제다. 올해는 9월 28일~29일 양일간 개최하며, ▲거미 ▲다이나믹 듀오 ▲장범준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기대가 높다.
지니뮤직은 우선, 다음달 15일까지 지니 고객을 대상으로 초대 이벤트를 연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매거진> 코너에 들어가서 ‘초대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50명(1인2매)를 선발한다.
이 외에 축제 첫째 날인 9월 28일에는 특별한 공연을 연다. ‘지니 스테이지’를 오픈해 ▲소수빈 ▲최정윤 ▲서사무엘 ▲구원찬 ▲옥상달빛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무대가 펼쳐진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축제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지니 스테이지는 지니뮤직이 선정한 뮤지션들이 펼치는 공연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넓히겠다”고 밝혔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