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 관계자는 22일 “수현은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수현이 3세 연상의 미국 스타트업 기업인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씨와 올해 봄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수현은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차기작으로 ‘키마이라’를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