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빙제품 디자인브랜드 엠지엠씨는 지난 8월 15일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송구 대표는 무더운 여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자사 제품 450개를 담은 38상자를 아동복지시설인 파인트리홈과 향진원, 부평 장애인 복지관 아이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제품디자인 및 판매를 통한 관심과 사랑을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는 엠지엠씨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엠지엠씨는 삼성전자, LG, KTNG 등 국내외 약 1,000여개의 제품을 디자인 진행한 제품디자인 전문회사가 모처인 국내 리빙제품 제조회사로 축적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증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리빙제품 분야의 벤처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