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균관대 고유례 참석한 만학도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74세로 석사학위를 받는 김숙자씨가 고유례(告由禮)에 참석해 절을 하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 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만의 고유의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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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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